씨알이 좋았지만 아쉬운 하루입니다.
비소식으로인하여 예약이 저조한가운데 단촐하게 출조하였습니다.
아침물신에 간간히 입질을 받았고 마음먹은 포인트에서 물과 바람과의 묘한 만남으로인하여
포인트진입에 애로사항이 많았고
항해중 스크류에 엄청난 그물을 감는바람에 장시간 시간이 지연됨으로인하여
일정을 변경한 포인트선정을 하는가운데 실패를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마지막 포인트에서 굵은놈으로 몇마리만잡아도 먹을거리 기본을 하신 조사님들이
계신가운데 3분의 1의 조사님은 아쉬움이남는 하루입니다.
함께하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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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문의: 안흥반도낚시 (041-67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