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물때를 놓치지 않으려 달려간 먼길~~
어슴프레 해무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유속이 장난 아닙니다.
도착후 저멀리 태양은 잿빛구름을 밀어내며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다시 해무가 자리하고...
낚시하기 까다로운 시작~~~
졸졸졸~ 흘러가는 포인트에서는
예상했던 패턴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참돔낚시에 경험있는 분들은 짬짬히 낱마리로 수확을 올려주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지않은 느낌이 예상됩니다.
기다리느냐 ~~
찾아가느냐 ~~^^
다시 찾아나선 길
온종일 힘들게 뒤적이며 만든 작은 수확,
손바닥 뒤집듯 판이 다른 현실에
부족함을 실감 했습니다.
외연도에서의 기다림이 깊었던 하루....
늦은시간에 물이 살아나면서 대상어가 들어왔지만 갈길 먼 포인트에서
미련만을 남기고
입항하게 됩니다.
참돔낚시 명가이드 Korea Number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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