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부스타호는 문어 출조를 잡았다가 갑자기 취소팀들이 많아서 생새우 낚시팀 6분과
갯바위 조사님 8분을 모시고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선상에서는 많은 조황은 아니었지만 나름 손맛을 보셨고,
위도권 갯바위에서 부부 조사님께서 70cm급 참돔으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2분이서 살림망을 참돔과 감성돔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내만권 갯바위에서 4짜급 감성돔을 비롯하여 여러마리 나왔으나 손질을 하셔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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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