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찰박이 갑오징어가 잘나와 주네요]

오늘도 기상이 9시 부슬비, 11시부터는 제법 뿌러대는 통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역시나 많은 찰박이들이 올라와 출조객 모두가 즐겁게 하루 보냈다고 자신합니다.

 

 

오천 해마호는 

1. 16년 건조된 22인승 크기의 18인승의 해마호는

   넓고 여유있는 출조를 위하여 참돔은 13인 한줄승선 출조합니다.

2. 폭염기인 7월부터 8월 쭈갑시즌 전까지에 한하여

   저렴한 선비의 다운샷 오전 시간배(04시 출항~12시 입항)으로

   출조객의 편리를 도모합니다.

3. 출조 2일전 출조객 전원에게 출조관련 안내문자를 일괄전송하여 드립니다.

4. 쭈갑시즌에 04시 출항하며 개인 해수시설과 어망, 지퍼팩을 지급하여 드립니다.

자~싸이즈 좋은 녀석들 구경부터 하시죠

아래 부인과 함께 한 매직아이님.
오늘 공동장원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연세 있으신 아버님이신데 많지는 않지만
출조객 모두의 관심과 응원 속에 찰박이 몇수 손맛보셨지요

수중전의 어려움으로 많지 않고 제한된 포인트 탐색임에도 가는 곳 마다 싸이즈 좋은 녀석들의 먹물 세례로 배전 분위기가 왁자지껄~~~

해마호 사무장 후니의 놀면 잡은 조과네요^^

오늘의 장원이죠.
정말 잘도 뽑아내시더군요

얼굴 나오면 안된다는 후배꾼^^

이게 몇마리인지 정말 세어보고 싶어지만
폭우에 사진찍기 바빠서요^^

요건 중급자인 나경환님 조과사진.
역시나 씻어내고 마릿수 확인하고 싶어지만...

요건 생초보 조과인데 제가 직접 세어보니 22마리...

초급자 20대, 중급자 30대, 선수급 40대 후반의 마릿수가 아닐까 싶은 조과이지만, 조기 입항으로 2시 출조시간이 단축된 점을 생각하면 결코적다고 할수 없습니다.다음 출조때는 더 많은 포인트 탐색으로 확실한 쿨러조황을 목표로 달려보겠습니다.10월 부터 출항시간은 05시입니다.

 

오천 해마호는 

1. 오천항 내의 월드레져에서 승선명부를 출항 30분전까지 작성하고 

   오천항 수협뒤 대기하는 해마호 승선하시면 됩니다.

2. 출조시 반드시 신분증 지참하셔야 출항허가가 되며 

3. 시즌별 다양한 탐사이벤트를 해마호 카페 내부행사로 진행하오니

   해마호 카페에도 가입(http://cafe.naver.com/haemaho)하셔서 함께 하시죠.

 

예약 문의 : 해마호 선장 010-2574-4277

예약 현황 : 해마호 홈피 ​http://www.haemah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