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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827 댓글 12

안녕하십니까...
낚시를 접한지 이제 고작 4개월 남짓지나면서 삼천포, 여수, 군산, 태안등 틈틈이 짬짬이 선상을 즐겼습니다.
거주지가 경기북부권이다보니 원거리를 다니기엔 버겁기도 했거니와 가까운 인천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지난 2일 인천남항에서 배를 타게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남O낚시 썬O호입니다.

이런 배 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낚시인이 차고 넘치듯 낚싯배 또한 차고 넘칩니다. 어떤 낚싯배가 좋다 추천한다 말은 못해도 어떤 낚싯배가 않좋다 타지말아야한다하면 저는 일순위로 남O낚시의 썬O호를 지목할 것입니다.

1. 통상적으로 낚싯배들은 낚시 줄내림과 줄올림의 신호가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삑'과 '삑삑'이죠.
좁은 공간에서 낚시를 하가보면 서로 라인이 엉킬때도 있고 혹은 밑걸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는 바닥을 노려야 할땐 라인이 많이 풀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장님은 낚시하는 사람들이 이동해도 되는 상황인지 점검도 안하고 '삑삑'신호를 보내고 배를 이동시킵니다.
부득이하게 이동준비가 덜 된 사람들은 다급하게 잠깐만요!, 스톱!을 외치지만 선장님은 듣지를 않고 이동하는데 집중합니다.

2. 어느 포인트에 진입을 하게되면 '삑'소리와 함께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람과 조류에따라 라인이 흐르는 것도 다양합니다. 이때 역량있는 선장님들은 '줄잡기'기술로 낚시하는 사람들의 라인을 최대한 안정적이며 서로 엉키지 않게 해주며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 배의 선장님은 '줄잡기'따위는 전혀 못하십니다. 그저 바람에 배가 흐르는것만 신경쓰나봅니다.

3. 이 배의 잡무담당인 '사무장'이라고 불러드리는 사람은 예의가 없습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한다지만 힘들게 시간내어 어렵게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 낚싯배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지금은 주꾸미철인만큼 주꾸미를 이용한 요리들을 제공합니다. 어느배는 주꾸미라면, 또 어느배는 주꾸미제육볶음등등...인천남항에서 출항하는 낚싯배를 모두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과물을 각출하여 중식재료로 쓰더군요. 그러면 최소한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직접 사람들에게 정중히 부탁을해서 조과물을 얻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고춧가루 잔뜩 묻은 김치통을 손님들이 직접 전달해가며 본인이 힘들게 잡은 조과물을 상납하여야 합니까? 그러면서 식사시간에 물론 빈말이겠지만 '내지 않은 사람은 먹지 마세요'
이 무슨 어이없는 경웁니까?
삼천포에서 문어시즌에 문어선상을 가면 배에서 문어라면을 끓여 줍니다. 사무장이 문어를 못잡으면 시장에서 미리 사둔 문어로 대접을 합니다.

4. 조과물의 사진을 강요합니다.
우리는 낚시를 하러왔지 썬O호 홍보하러온게 아닙니다. 배를 얻어탔다면 몰라도 선사에서 원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방송촬영도 허락없이는 촬영을 못하거늘...
사무장의 말도 어이가 없습니다. '조과 사진을 찍어주고 해야 우리도 먹고 살것 아닙니까!'
무슨 그런 개념없는 말이 있습니까? 아니 무슨 우리가 그배의 삐끼사진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까? 사진 안찍는다고 하니 '이름이 뭐냐', '사진 안찍으면 배 돌린다' 이런 협박이나 하고있고말입니다. 쓰레기 쓰레기 이런 쓰레기는 세상에 또 없을 겁니다.

5. 서비스는 없다.
인천권의 낚싯배들의 공통적인 것입니다.
배에서 제공하는 거라곤 조식과 중식뿐입니다.
음료 따위? 없습니다.
태안, 보령, 군산, 거제, 여수, 삼천포...서비스의 질과 양...비교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인천권의 낚싯배 문화가 발전이 없는 겁니다.

저는 두번다시는 썬O호를 탈일도 없겠거니와 혹여 아는분들이 썬O호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쓰레기종말처리장보다 더한 배"라고 말해 줄 것입니다.
Comment '12'
  • profile
    미사리짱돌 2017.10.04 10:50
    조사님들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바랍니다.
    저도 고향이 충남 서천 장항읍의 바닷가 근처라 어릴적부터 쉬운 망둥어.숭어 낚시를 시작하여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지금도 한달에 두세번 출조를 합니다.
    출조를 하다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예전의 정겨운 낚시꾼들의 정이 메말라 가는것 같습니다.
    서로가 이해와 배려로 좋은시간 많은추억 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낚시꾼들이 많이 있다보니 낚시배의 선장.사무장.출조점 등 상식밖의 행동또한 많습니다.
    불쾌감으로 글을 띄운 심정과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낚시배의 상호명을 적시하면 설령 위와 같은 사실이 맞다 하더라도 마음 나쁜선사에서 명예훼손죄로 고소할수 있으니 이니셜 이나 상호명의 첫글자을 쓴다해도 낚시꾼들은 알수있습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 상호명. 낚시배 상호를 기재하고 불만글을 올렸다가 고소당해 곤란한 경우를 당하시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명예훼손죄의 성립요건은 공공연히 구체적인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적시해....
    위와 같이 그 사실이 맞다 하더라도 구체적으로....적시하고 또 선사명을 기재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죠!
    내가 억울하거나 불쾌한 일을 그대로 그 사실을 알리는데 죄에 해당한다니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 ?
    졸도사 2017.10.04 10:55
    저도 글을 읽으면서 그런 점이 우려되더군요. 알리는 것도 좋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피해보를 보는 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직접적인 이니셜은 피하세요.
  • profile
    옹고집 2017.10.04 10:58
    헉~~
    생선싫은길이님 진짜 내돈내고도 더럽고 치사한일을 당하고 오셨네요
    그렇치만 얼른 선사이름은 빼세요 더럽고 치사한것들은 더럽고 치사한짖을
    잘한답니다 선사이름이 있으면 고소한다고 할지모르니 선사이름은 빼세요
    이곳 자게판에 글올리고 그런사건이 여러번있으니 걱정됩니다.......
  •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7.10.04 12:22
    즐거운 명절에 씁쓸한 소식을 접합니다
    남항의 선사중 친절과 예의로 조사님을 대하는 천지5호를 추천해드립니다
    몇번 승선을 했는데 변함없는 마음으로 조사님들께 친절을 배풀어 주셔서 항상 기억에 남아 있는
    착한선사 입니다
    선비도 몇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황사진도 사무장님이 다니시면서 개인쿨러만 찍습니다...넘 좋습니다
  • ?
    바람의파이터 2017.10.04 14:14
    이 배에 대해서 아주 잘 아시는 분들은 한글자만 빼고 적시해도 금방 아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어떤 배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윗 글만 읽고 모든 분들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을지...
    인천에서 낚시배 타시는 분들 중에서도 자주 다니시는 분들, 그 분들중에서도 인천의 모든 낚시배이름에 관심 많은 분들만 제한적으로 인지할 것 같습니다.
  • ?
    용왕님 2017.10.06 00:09
    조사님이 화내시는 심정은 잘 알겠으나 ,몇개월 다니시고 그러시면 낙씨하기어려워요,
    더나뿐 배들도 있다는걸 아시게 될것을~~.
    다 무시하고 낚시만 하시면 인내심도 길러지고,
    불쌍한인생들 포용하며 더불어살아가는 지혜도낚아가시게되겠죠.
  • ?
    버터플라이 2017.10.06 12:03

    작년 완도 갈치배 그뭐시기호가 생각나네요....

    풍내리면서 선장이 조사님들에게 갈치 안나와도 자기는 풍을 옮기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풍을 내리는 선장도 있더군요..

    결국 그날 배전체에서 갈치 10마리가 전부였는데 아무 느낌이 없는 그런 개**도 있었어요

    언제까지 상식 이하의 배를 이해하면서 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이하 배를 그냥 둬야하나요???

    우리끼리 알고 지내는것도 불법이니.......................

  • ?
    미군 2017.10.06 17:46
    인천에서 50년을 넘게 살고 있는 저는 사실상 고향인 셈이지요. 낚시가 좋아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 보기도 하는...
    낚시광 이기도 하고요. 인천에 있다는 배는 아마도 거의 다 타 봤고요 한 예로 들면 식구들이 쭈꾸미를 좋아해 충청도 쪽으로도 왠간히 낚시를 다닙니다. 가끔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안타깝기도 하고 미간을 구겨지기도 합니다. 혹 조사님은 이 배를 몇번이나 타 보셨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이 배 저배 타보시다가 그러다가 자신과 코드가 맞는 배를 만나면 주로 많이 승선도 하게되고 주변에 칭송도 하고... 저도 인천에서 주력급? 뭐 주로 타는 배는 따로 있지만 어쩌다 타기도 하는 배입니다. 오랜 세월 항구에 얼굴을 비추다 보니 가끔 인사도 하는 사이기도 하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참 좋으신 분들인데... 아마도 오랜시간 마주한 제 개인 견해겠죠? ㅎ 남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쉽게 해도 될까요? 참고로 이 배도 예약하기가 어려울 만큼 단골 조사님도 많은 배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까요? 요즘 쭈꾸미 낚시에서는 제가 주로 타는 배도 조과물? 뭐 글런걸 겉어서 요리를 해주는 데요 단 한사람도 태클이 없이 웃으며 내놓기도 하고요 어떤 통큰? ㅎ 그런 분들은 더 가져가라는 분들도 계시지요? 왜그럴까요? 그런데도 긴 세월 보고 많이도 이용 했는데도 제가 정신 못차리고 예악을 놓치면 타기도 어렵고요... 이 못된 선사들이 왜 그렇게 많은 단골조사님들이 계시는지...속는셈 치시고 몇번 타 보시면 나중엔 입가에 미소가 오실 겁니다. 전국 여기 저기를 다니다 보니 저 역시 기분이 상해서 돌아오는 때도 많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또 타보면요 내가 저번엔 잘못 평가 했구나 할때도 생기기도 하더군요. 우리가 돈을 내고 타는 갑이요...을이요... 이런 내용이 가끔 논쟁이 되는데요 가끔은 올리신 내용대로 사실이라면 저도 고개가 끄덕일 만한 그런 내용도 있지만 자기 만족을 못하시는 그런 분들의 글도 많습니다. 처음으로 어부지리에 긴... 그것도 댓글로 올려 보는데요
    비방이나 옹호.... 뭐 누구에 대한 평가의 글이 아닙니다. 그저 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한번 써 봤네요 너그럽게 이해 하시길... 그리고 윗 분들 말씀대로 누구나 다 알아보는 선사 거론은 의도하신 생각과 달리 힘겨운 상황으로 번질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명절 연휴도 어는덧 많이 지나 갔네요. 마음으론 그동안 못했던 낚시나 실컷해야지 했는데 그도 여의치가... 남은 연휴 알차게 가족과 즐겁고 헁복하게 보내시고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 ?
    히트호 2017.10.07 08:22
    지방의 배를 타 보면 점심만 제공되는 선사도 많던데 조식,중식이 제공되는 배를 타셨군요 . . .
    본인들 입에 들어가는 쭈꾸미, 두어마리 정도 각출해서 배에서 먹으면 신선한 별미를 느낄 수 있잖아요 . . .
    인천의 이름난 침선배들을 꾸준히 타시는 낚시꾼들은 사진 찍는데 협조를 매우 잘 한답니다(역지사지라 선사측의 입장을 생각해주는 거죠 . ..
    위의 댓글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낚시 몇개월밖에 다니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선사의 서비스에만 신경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초보자들이 많답니다.
    진정한 꾼들은 본인이 타고싶은 배를 선택하여 줄기차게 그 배만 타면서 오로지 손맛 탐구에만 신경을 쓴답니다
    조사님의 기준에서는 분통이 터졌겠지만 그날 그 배를 타신 다른분들 모두가 같은 입장은 아니었을 겁니다.
  • ?
    바람의파이터 2017.10.07 09:01
    근거도 없는 자신의 주관적인 지식을 마치 절대진리인것 마냥 상대에게 가르치듯 얘기하고 계시네요...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무슨 근거로 이렇게 정의 내리고 마치 사실인것 마냥 둔갑시켜서 일반화 시킵니까?
    저도 낚시 오래다니는 낚시매니아고, 제 주변에 저보다 갑절 이상은 오래다닌 고수분들도 항상 서비스 따지시면서 다닙니다.
    저도 사업을 하며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배 마다 서비스의 종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사업이든! 손님께 예의 바르게 하는건 사업의 기본입니다.
  • ?
    버터플라이 2017.10.07 11:11
    동감합니다.

    저도 바다낚시 셀수 없을정도 배를 탔었고 타고 있습니다.

    그 많은배들중 기분 좋았던 배도 있었고 기분 언잖은 배도 있었지요...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배가 있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걸[배이름 기억남] 보면 대단한 배였나봅니다.

    아마도 평생에 남을만한 기분 더러운 배여서 그러겠지요.... 그런배도 공유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이해라는 말로는 감당이 안되는 배입니다.
  • ?
    용왕님 2017.10.10 01:03
    힘들게 잡은 조과물을 상납하여야 합니까?
    이말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안되어서 한마디만 하겠어요 ,
    맛있게 요리해서 주시는게 고맙게 느껴져야 당연한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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