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갑오징어만 출조하다 오랜만에 광어 다운샷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꾸준하게 광어는 올라와주는데 대체적으로 씨알이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이 골고루 잔잔한 손맛은 보셨는데....
광어을 살려가시는분 두분 조황 20여수는 사진에서 제외되어
물칸에 남아 있는 상태의 조황이네요.
소중한 시간 내셔서 찾아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리고
다음에 대광어로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 다운샷 출조는 10월 19일과 2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온이 떨어지고 있어서 그때쯤은 인절미 광어 회맛을 느끼실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