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봄비가 촉촉하게 내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바다날씨는 조용하고 잔잔해서 간만에 대구와 가자미출조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대구도 입질이 왔습니다
대박이 아니라서 서운하긴했지만 가자미는 어제보다는 굵은놈으로 올라와주었습니다
아마 아침부터 계속 가자미로 했더라면 대박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11시부터2시사이에 손맛을 본것이 반쿨러를 채우고 입항을했습니다
오늘 비도 내리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고가 대단히 많ㅇ르셨습니다
간만에 대구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모르니까요 계속 연락을 주시고 소식을 듣고 출조를 하실의향이 있으신분은 선장님휴대폰으로 연락을 주세요
건강하세요
연락망019-278-5761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항55-6번지로 찾아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