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우럭과 광어의 소나기 입질은 아니었으나
초보분들의 마음을 만족할만한 우럭과 광어의
꾸준한 입질을 보여 흡족한 하루였답니다.
꼭 어제 그자리에서 어제 꼭 그만한 광어를 포박하여
유치장에 가두었는디???????????
아! 글씨..........
돌아서는순간 첨벙 소리가 무슨소린가 했답니다.
용궁으로 돌아가는 눈돌아간넘 탈출소리지 뭡니까?
고만한 빨래판 또한넘
대굴빡에 뜰채까지 가발쓰듯 혔는디.......
아글씨.
이너미 대머리였었는지
훌러덩 벋고 인사만하고 가는디!
김과장 한동안 멍한눈으로 뜰채와 물속만 쳐다보지 뭡니까?
김과장 뜰채 구멍 안났어?
우리네 인생 기회는 한번뿐이 아니지 않는가!
내년에 세탁기만코로 키워 잡음세!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안전운행하세요
더 많은 조황정보 사진을 보고싶은신 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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