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청홍낚시> 한글날 갈치낚시 씨알은 좋았으나 마릿수가 살짝 아쉽네요~~^^

물때: 12물






긴 연휴의 종점!  한글날인 오늘도 여수 갈치낚시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초보자분들도 많이 안계시고 ~ 기상도 너무 좋아서

조금은 편한 하루가 되지 않겠나 싶었는데요 ㅎㅎ

더군다나 해도 저물기 전부터 ..

좋은씨알의 갈치들이 간간히 올라와줘서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밤이되면서

뜻대로 집어가 잘 되질않고 들물 조류가 빨라지면서
          
생각보다 고전을 하게 되네요 .

두번의 포인트 이동을 하고나서야

좋은 씨알들의 갈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금일은 포인트 이동하면서 시간을 많이 소비한 듯 하여

철수시간을 많이 늦추고 늦춰..

한마리라도 더 잡게끔 해드렸습니다.^^;


평균적으로 잔씨알은 많이없고~

잡어도 붙지 않았지만 마릿수가 좀 아쉽네요.

그래도 대부분 좋은씨알의 갈치들이

올라와준 점을 위안 삼아야겠습니다..



오늘 조금 고전했지만~

다들 끝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조과를 위해 오늘도 파이팅 해볼게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잡아오신 갈치들 택배발송 현지에서 바로 가능합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미리 말씀 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밤공기가 다소 쌀쌀합니다.
겉옷 하나씩 꼭 준비해오심이 좋겠습니다 !!
      
  
몸만오셔도 갈치낚시 가능하세요~

처음 접하시는분들도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 최소 1주일 전에는 예약주세요~~ 자리가 많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