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바다는 썬라인 경남지부 전용 리무진 버스입니다

▲손죽 대전을 앞두고 선수들 " 화이팅 "

만재에서 돌아오자 마자 연휴 마지막날인 한글날 다시 버스를 돌려 썬라인 경남지부 분들 모시고 손죽도 다녀 왔습니다  전날까지 지속적으로 불던 동풍은 조용해 지고 기분좋은 날씨에 갯바위 포인트도 한적해서 기대감은 한층 높아 집니다  오늘은 거기다 지부장배라는 타이틀이 걸린 대회 기에 조황이 나와야 될텐데 걱정했지만

▲이놈들입니다 51,47,47 이렇게 대물 감성돔들 필두로 마릿수가 나왔습니다 근데 지부장배인데 지부장님이 5짜를 ㅡㅡ;

걱정은 커녕 오히려 다른분들의 부러운 시선과 놀라움을 한껏 받으며 계측을 진행했고  여기 저기 탄성이 나올정도로 좋은 조황을 보였습니다

잡어 없이 낚시 여건이 좋은 손죽도와 평도는 여전히 참돔과 돌돔을 같이 배출 하고 있습니다  이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꼭 가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입상하신 분들은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처음 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대회를 진행하고 마무리해 주신 썬라인 경남지부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편하게 운전하고 왔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출조문의 울산난바다 010 9493 9675 울산온산낚시 052 268 0000 이후 출조안내 10월13,14일(금,토)저녁 손죽,평도 당일및 1박 출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