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주꾸미낚시도 마감을 하고 갑오징어낚시의 피크철로 접어듣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하여 돌문어의 등장으로 주꾸미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의 황금 물때와 25일 이후 황금물 때가 지나면 다른 장르로 전환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기간에 좀더 좋은 조황을 올리기 위하여 작년에 썻던 봉돌과에기를 동시에 달고 했던 방법에서
(지금도 많은 분들은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도 사용하고 있고요)
올해는 단차 22cm의 2단채비에................
ex) 채비상단에 원줄연결 도래를 장착하고 상단에 야광구슬 아래 야광튜브(길이 2cm)또 야광구슬 에기를 끼울수 있는
민도래 장착하고 야광구슬...슬리브로 고정하고 15cm 아래에 민도래 장착을 합니다
위 상단(1단)에는 에기(건오징어를 붙힌것)를 아래는 에자(건오징어 붙힌것)를 달고 했습니다
조황은 당연히 좋았습니다...갑오징어도 많이 올라오고요
여기서 15cm단차를 한번 더 주고 3단채비로 운용을 하면 갑오징어가 되는데(기성제품 판매중) 굳이 3단을 운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2단 운용으로 충분히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봉돌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는 간결한 방법과 에기+에자로 쭈갑을 동시에 공략하는 방법....물론 간결한 방법에도
갑오징어가 잘나옵니다
오늘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제 갑이시즌으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참고로 해 보시면 좋을듯 하여 올려 봅니다
제컴은 사진을 올릴수 없습니다
노트북을 새로 삿는데 프로그램 깔고 있습니다.ㅎㅎ
혹 채비와 건오징어 장착한 부분이 궁금하시다면 사진으로 전송해 드릴수 있습니다
(금요일 오늘에 한해서만요......).... 010-8797-6310 문자주시면 사진전송합니다
이제는 모든 장르의 기본에서 약간의 변형된 방법이 때에 따라서는 좋은 조황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선상낚시....그렇죠...장르가 너무 광범위 합니다
어종별로 보면
갈치/오징어...한치/활촉오징어 / 고등어/삼치/방어/부시리/우럭/광어/참돔/농어/민어/주꾸미/갑오징어/무뉘오징어/
호래기는 워킹으로/가자미/대구/황열기/열기/도다리/능성어/다금바리/붉바리/뿔돔/숭어/아나고/노래미/용치노래미
...............기타 많은 어종을 선상에서 낚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 파핑(메탈지그로 케스팅하여 슬로우 지깅과 동일한 어종을 낚아내며 참치를 비롯 대현 어종을 공략할 때.....
* 슬로우지깅(slow pich jenk)를 줄여서 슬로우지깅이라 합니다.(부시리/방어/잿방어/ 기타 우럭.쏨뱅이 ....)
* 라이트 지깅은...다운샷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광어.참돔..민어..농어.....기타
* 타이라바..참돔을 겨냥한 낚시입니다..노래미 우럭도 올라 오고요
* 외수질(생미끼) 몇년전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즉 외바늘에 살아있는 미끼를 쓴다는 뜻이죠....민어.농어.참돔.광어.우럭.노래미.열기....기타 모든 어종이 골고루 올라옵니다
모든 장르의 선상낚시를 합니다만 장비와 채비가 틀리듯이 선상낚시도 상상을 초월한 진화가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 정보 교류하며 즐낚/안낚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은 어제 보다 더 좋은 날 되십시요
*** 별도입니다
10월15일 쭈/갑 출조했는데 이미 상품화가 되어있었습니다
15일 새벽 낚시점에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신제품 나왔다고 해서 봤더니......에구머니나...ㅎㅎ
작년부터 올9월까지 사용 할 때는 없었는데 낚시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 였습니다
비교를 했더니 95%가 동일했고 한가지 틀린것은 목줄이 도래로 되어있는것 빼고는 똑같았습니다
우리 카페화원님은 이미 사용하고 있었는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