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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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영목항 아침의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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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 영목항 아침의 황당함!!!@!
물론 출조객 안전을 생각해서 했다고 생각 하지만......
영목항 접안시설 특성상 배를 타고 보인들 탈배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아마도 여타의 항도 마찬가지 일듯)
섬**호를 경유해서 옆배를 이동하려는 출조객과 선장의 말타툼....
물론 인검을 마쳤으니 출항하고자하는 선장마음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안전이 중요해서 그렇게 한것도..... 하지만 마이크에데고 쌍욕을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인검을 마쳤으니 출항한다고 안내를하고 타유선 이용객 출조객도 인검을 마치고 출항하려는 배를 승선하면 옳지않고요 글고 이미 경유를 위해 승선하신 출조객은 선장님 혹은 가이드(사무장)에게 경유입니다
공지를 하고요 그리고 인검중인 배에 승선을 하지말았어야.....
어찌 되었건 마이크를 통해 스피커로 들리는 선장의 욕설은 아침 출조시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항상 느낀것 이지만 낚시배 자리는 추첨으로 하면 이런 일은 발생할 가능성이 확연히 줄을 것입니다
자리를 무자기로 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 자리가 정해져 있다면 여유롭게 승선할 수 있죠.....
전날 말뚝박기도 하지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