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백마3호 루어조황... 개우럭으로 시작하기, 빨랫판광어로 끝내기...

으힝...
일찌감치 개우럭 몇수로 시작합니다...
무슨 조화야~~ 합니다...
그리고 낱마리 광어 올리기... 어제보다 씨알이 적어져 내심 걱정입니다...
홍여사님 부부는 계속되는 입질에 기분이 좋으십니다...
배사장님 광어 3수를 쾌척하며 회잔치 분위기를 주도하네요...캄사...
전원이 먹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누며 이슬이를 기울입니다... 캄사...
모두들 우레기 새끼들로 간간히 올리지만 마음에 찰 리가 없지요...
낱마리 행진...
이유가 있지요...
물러갔던 심술바람이 재주를 부렸는걸요...
오후...
철수가 다가올 무렵... 그나마 6자 빨랫판 보기좋게 3수 올린 것은 다행입니다...
어제와는 비교되는 조황에 속이 상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