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백마3호 루어조황... 꾸물거리는 날씨도 이겨냅니다...

새벽준비를 내리는 비와 함께 합니다...
오전에 일찌감치 그친다 하였으니 기대할 수 밖에요...
정말 거짓말처럼 비는 그쳐주었습니다...
어제까지 봄날같이 따뜻하게 느껴지던 것과는 다른 쌀쌀한 날씨입니다...
11월 지금이면 쌀쌀한 것이 정상인데요...
몸은 모든 것을 익히고 적응하느라 바쁠 것 같습니다...
이럴때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바로 감기 걸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낚시 갔다가 감기만 걸렸어..."하는 겁니다...
궂은 날... 키작은 하늘의 날...
열심히 낚시하시고 좋은 조과를 내어 주신 조사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