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정석은 아닌점 이해바라며 제가 하는 기법입니다 여러분이 낚시 하시는 테크닉과 비교해 보세요.....분명 차이는 있을겁니다 1. 채비 조류가 빠를 때/보통 일 때/ 느릴 때....저는 봉돌과 바늘간격.그리고 바늘과 원줄 간격의 차이를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느릴 때 봉돌에서 바늘까지 60cm 바늘에서 원줄까지 70cm 2) 보통일 때 " " 50cm " 55cm 3) 빠를 때 35~40cm 50cm * 혹 여러분의 채비운용은 그냥 똑 같지않습니까 2.쇼크리더는 5m 정도하며 3호줄을 사용합니다. *혹 원줄에 직결하여 쓰시지 않으십니까 3. 낚시기법 저는 봉돌을 10m 정도 앞으로 던져서 바닥을 더듬으며 끌어 당깁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앞으로 당길 때 한바퀴 릴링을 하며 봉돌이 바닥에 닿았나를 확인하고 10초 이상 기다려 주며 입질이 없을 때 다시 한바퀴.....이것을 반복합니다 * 여러분은 봉돌을 그냥 일직선으로 내리며 봉돌이 바닥에 닿기를 기다렸다가 닿으면 세월아~~너는 어히~~ 고장남 벽시게는 멈추었는데.....................흔히들 고기 머리 때린다는 표현을 쓰는데.....조황 떨어집니다 4.입질이 왔을 때.....어제께 드랙을 치고 나가는 넘을 처음 랜딩에는 성공했는데 (76cm) 왕등도에서는 실패했습니다 이유는 "왔다" 하는 순간 챔질을 했습니다..무의식적으로....챔질은 하는 순간 " 아차 " 이미 늦었습니다 * 드랙은 손으로 원줄을 당겨풀릴 정도로 풀고계셔야 합니다 . 뭔가 왔다 싶을 때 살짜기 낚싯대를 움직여 주면 고기는 순간적으로 차고나갑니다...고기도 아차하는 거죠.... 치고 나가는 놈들은 큰놈들입니다 5. 봉돌은 40호 정도가 가장 무난하며 웜은 분홍색계열이 좋습니다...그리고 흰색계열이고요...붉은색... 6. 주꾸미/갑오징어/문어낚시도 일직선으로 내리지 말고 앞으로 던져서 끌어당기는 낚시를 하시면 조황이 좋습니다 단 외수질은 조금 차이가 납니다 어종이 다양하니까요 ......민어/농어/광어+잡고기............ 원래 외수질은 농어를 대상으로 생미끼 낚시를 했는데.지금은 민어어를 비롯 다양하게 모든 어종이 올라 오고있습니다 다운샷외수질.....다운샷과 외수질을 동시에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채비를 판매하는 곳이 없으므로 100% 자작채비를 해야 합니다 * 참돔 타이라바도 동일하게 앞으로 조금 던져서 합니다. 타이라바도 일반적으로 쓰는 g별로 되어 있는것과.인치쿠타이라바가 있습니다 일반 타이라바 보다 인치쿠타이라바에 입질이 빠르게 옵니다 *드랙을 잠궈도 60cm 이하는 강제진압이 되지만 대물들은 터져버린다는점 기억하시고 11월도 즐낚/안낚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는 바다상황을 누구도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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