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고 고기가 물어주질 않습니다.
입질이 따다다닥~~어!없네!
연달아 손바닥만한 우럭 5마리
첫타 최고령 할아버지 제법 큰 광어가 물었습니다.
살살살 조심조심 올립니다.
뒷심이 약했나요... 떨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인이 아버님 어찌 다 올려 난간에 뚝! 떨어져버렸네요...
아침 내내 잠만보였던 우리 아가씨! 시작하자 말자 광어가 올라옵니다.
그러자 우리 원장님 "내가 자고 나올 걸"라고 ㅋㅋㅋ
결국 광어는 3마리,,,,,,,ㅎㅎㅎㅎ
우럭은 너무너무 많아~ㅎㅎㅎㅎ
어린이날 주인공 다인양과 동양호와 함께하여 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