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단체 회원님들을 모시고 출항하였습니다.
짙은 안개와 너울파도에 조사님절반은 낚시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동요분들 낚시하는
모습만 구경할뿐....
선장님멘트 낚시안하시는 분은 섬에 내려놓습니다, 조사님왈 선장님 우린구경하려왔습니다^^
갑자기 좌측앞에서 환호성 아원진님께서 86센치 농어를 잡으셨다,
옆에서 구경만 히시든 임평만님 농어들고 포즈를 잡으시네 찰각 아주멋지네요,
86센치 농어잡으신 이원진님 축하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10여분 조사님 그리고
처음기분그대로 끝까지 즐겁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가 좋은 추억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