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백마에서 잡어 취급을 당하던 우럭이를 잡어취급 해제합니다...
광어대회도 끝났고 본격 개우럭의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놀래미도 봄에 꾸준히 나와주었고 요즘은 마리수는 줄었으나 씨알좋은 놀래미의 입질에 즐거워하는 조사님을 뵙습니다...
낚시를 워낙도 좋아하시고 집중력이 좋은 한 분이 계십니다...
최병수아제...
개우럭 연거푸 올리시고...
초반엔 광어장아찌 담그시나 했더니 빨랫판도 거뜬히 잡아내시네요...
낚시와 인격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으나...
특별히 개인에게 감각이 더해져 낚시를 참 잘한다하는 분은 계신거 같습니다...
광순이 실수로 28일 조황을 이제 보입니다... 죄송합니다...
광어가 잘 나오냐는 질문엔 이제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이제는 바야흐로 광어들의 수난사가 시작되는 겁니다...
28일 날씨 쾌청... 물색 으뜸...
낚시라면 자신있는 분들의 위풍당당이 더해졌습니다...
단연 조과도 좋습니다...
오랫만에 동심회 몇분이 찾아주셨고...
화물노조팀이 노조의 입맛을 위해 열심히 낚시하셨고...
두루두루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삶의여유, 좋은하루, 얼레, 스마일님...
오랫만에 밝은 얼굴 보니 좋~아~~
많이 보고싶었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