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또 끼었군요???
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자'며 조행기를 써 주셨던 예스 파트너님과 마담님께서 일을 내셨습니다...
먼저 마담님께서 68cm 광어를 잡으셨고...
잠시 후 뒤이어 예스 파트너님께서 66cm 광어를 잡으셨습니다...
그 후로도 6자 5자 연속행진입니다...
부부가 머리 맞대고 낚시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시더니 이뤄낸 결과인가 합니다...
조과는 웜에 있는 것이 아니고 테크닉이 우선이 아닐까요???
연구하고 실천하는 모습은 결과로 이어지고...
멋있으십니다... 축하드려요??? *^^*
광동리 함사장님께서 다획하셨고...
그동안 조과가 좋았고 또 자신하던 참새님은 영~~안풀리네요...
참새님... 선행이나 하자며 광어를 바다에 막 풀어줍니다...ㅎㅎ...
오늘도 얼떨결에 따라오신 분이 6자를 잡아내는 등 변수가 많았습니다...
특이사항은 장대가 나온다는 겁니다...
크기도 겁나게 큰 것이 손맛도 희한하다는 것을...
날이 흐린 관계로 사진이 선명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엔진이상과 스크류난조로 더욱 힘든 하루였습니다...
조과는 그에 비해 썩 괜찮았다고 봅니다...
#7월 2일, 3일 연속 출조합니다...#
예스파트너님.... 추카추카.......근데...
제가 잡을 광애!!! 까지 다 잡아 가는건 아뉘쥬.....
두분은 부부 조사님들에....선망 입니다.....
선상에서 한번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