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광선이 내리쬐는 한낮은 따갑습니다...
어느새 안개가 스윽 오더니 함께 하자고 합니다...
조황이 좋습니다...
(조황이 좋아도 항상 못잡으신 분들은 계십니다...)
마담님의 17수 외에도 10수 이상하신 분이 여럿 계십니다...
여명님, 열린님, 권명주삼촌, 예스파트너님, 박일권아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였습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리고...
작아도 강력한 입질로 들어옵니다...
광어의 배쪽을 보면 아가미 부분이 불룩해요...
산란기때는 알이 차있는 모습이지만...
요즘은 포식한 흔적입니다...
요즘 마구 먹어대고 있습니다...
막판에 62 광어를 걸어내신 김용일아제... 축하드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별도의 양식장을 두신 모양입니다.ㅎㅎㅎ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 시간까지 사진 올리느라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