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수중전...
그냥 즐겨야 될 일이였다...
누가 시켜서 할 일도 아니였다...
낱마리 조황...
갑자기 분위기 반전...
여기저기 올라온다...
씨알도 좋다...
앵~~
김재식삼촌이 끌어낸 73cm 광돌이...
촙고 지겹고를 순간 떨어낸다...
그리고 비를 맞으며 열심히 낚시하건만...
물따로 배따로 바람따로...
각각 따로 노는 탓에 조사님들의 수전증 치료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컨디션 난조로 감기같은 놈에게 몸을 허락하진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