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일 조황이 부진하다가 어제는 모처럼 사이즈 좋은 놈들로 한쿨러씩 하셨네요. 매일 이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이런날들이 타선보다 자주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만큼은~
네이버 밴드 운영으로 당일 출조한 조사님들과 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내만에서 빠지는 잔씨알 풀치어군과 큰씨알 어군들이 별도로 무리지어서 좁은 스쿨링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치는 많이 빠지고 큰씨알 살오징어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잠시 물린 갈치를 방치하면 오징어가 갈치를 다 뜯어먹는 상황도 보입니다. 언제까지 갈치가 날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여전히 부지런한 선단은 예년에 비해서 좋은 조과를 올리고 있구요. 찬바람 속에서도 살오른 갈치를 기다리며 파도에 몸을 싣는 조사님들이 계시는 한 오션9호 출항은 계속됩니다
자리배정은 휴대폰 추첨입니다. 선수자리는 조과를 위해 선수급으로 배정될수 있습니다
선 비 : 16만원
출항시간 : 오후 1시30분 전후(1시 이전에 도착하셔서 승선면부 작성해주세요
입항시간 : 다음날 오전 7시 30분 전후
제 공 : 채비1벌(8단), 미끼, 추, 얼음, 음료, 멀미약, 석식 및 야식, 조식 제공
준 비 물 : 칼, 집어등, 면장갑 등
대 여 : 전동릴(시마노 플레이즈 3000번) 1만원, 갈치낚시대 1만원, 세트임대시 쿨러제공
채비 판매: 바늘 및 기둥줄 집어등, 장갑등 원가판매
기타 문의: 사무실[010-5769-1788], 선장[010-9138-9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