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은 계속 증가 하고 있습니다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다니지요
낚시꾼은 지역 경제에 한 몫을 하는 경제활동 인구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의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찿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습니다만
제일 큰 이유는 낚시꾼의 마음이 아니라 어부의 마음이 더큰 이유 아닐까요
쌓인 스트레스를 풀려고 가서 오히려 받고올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즐기는 마음으로 낚시를 한다면 힐링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다음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낚시꾼을 봉으로 알고 처신하는 상식없는 일부 선사 또는 출조점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이유야 낚시를 다니는 낚시꾼들이 더 잘 알고 있겠지요
낚시꾼은 자신의 모든경비를 정당하게 지불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대접을 못받는다고하면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될까요
낚시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레져활동에 속하는 서어비스업이라는 사실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갑"질을 한다면 어떻게 생각이 들까요
* 고기잡고 있는데 우선 사진부터 찍어라 ( 이렇게 저렇게.. 사진 안찍으면 포인트 안대준다 )
* 공갈 조황 만든다고 허락없이 아이스박스 뒤집어 고기 선도 떨어뜨리는 행위
* 아이스박스 큰거 가져오면 안태워준다 ( 장소가 좁아서 ? > 갈치잡을 때는 안좁고 ? )
* 날이 안 좋아서 조기 철수 한다 ( 그럼 그만큼 환불해 주는지 )
* 고기가 잘 나와서 조기 철수 한다 ( 안 나올때는 더 하는지 )
* 경비에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으면 그 경비만큼 준비하는지
* 날씨가 안 좋으면 출조를 포기 해야되는데 무리하게 나가는 이유는 돈에 눈이 먼건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많겠지요
선사는 손해나면 배 안띄우면 되고
낚시꾼은 맘에 안들면 그런배 안타면 됩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좋은 공기에 기분 좋은 환경에서
싱싱한 회 한점 먹고 오는 그런 낚시
즐겨보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