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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004 댓글 5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몇군데 병원을..................

이것이 낚시인들의 최후인가요

눈물이 앞으가려 눈을 뜰 수 없습니다


뭐라 해야하지요


흐르는 눈물은.......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영면하시길....









Comment '5'
  • profile
    침선사랑 2017.12.07 10:14
    같은 낚시꾼 입장에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한숨만 나오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간큰토끼 2017.12.07 18:03
    낚시인 이라면 누구나 당사자가 될수있음을 생각해야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김포갈산 2017.12.07 19:48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
    시마누 2017.12.08 08:41
    어리석은항해로 15분의소중한생명이 유명을달리하셔서 꾼의입장에 남의일이라고볼수없네요
    선내조타실 그좋은최신전자장비들이 무용지물이아닌가싶네요~급유선선장은 선창1호가피해갈줄알앗다고 어이가없네요
    그나마 급유선의선장과갑판장이 구속됫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고인이되신분들께 명복을빌뿐입니다~
    해경의늑장대응에 낚시인의한사람으로써 분노를금할길없네요~세월호때나 다를꺼없어요 생존자구조시간이(2시간43분)
    정부차원에서 남은유가족분들과 생존자분들께도치료와 충분한보상도이뤄저야한다고 봄니다~
    전국의낚시인구가 320만명이라고 정부가말을햇는데~해상사고는끈임없이 일어나고잇어 불안해서취미생활하겠음니까
    김포신사님~저희도못하는 여러병원을 다방문하시며 님의일처럼하여주신것에 깊은감사드림니다~(수고많으셧음니다)~
  • ?
    김포신사(젠틀피싱) 2017.12.08 16:17
    마지막 찿으신 분은 부평으로 오셨다는데 못가겠습니다
    영면에 드신 분들 지금쯤 하늘에서 낚시하고 게시겠죠....
    저도 해경의 늦장대응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인천 송도에 해양경찰청이 있는데...걸어가도 2시간이면 가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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