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하게 깔립니다...
걱정입니다. 안개가 많이 끼는 날에는 광어들이 입질을 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잡아내시는 분들은 다 잡아내시네요...
그어려운 가운데도 딸부잣집님은 씨알 좋은 놈들만을 골라 잡습니다...
우리 몸빼처녀도 제일 큰 광어를 올립니다...
우럭낚시를 하시다가 오신분들은 고전을 몉치 못하시네요...
몇번 해보다보면 요령을 익히시게 될꺼예요...
안개에 더위에 고생한 울 조사님들 수고하셨어요...
수박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