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어쩔 그렇게도 잘 잡으세요?"
"저요! 자주나오니깐 이렇게 되네요?"
"전 처음라 못잡았어요?"
"난 물대가 좋으나 나쁘나 6~7수는 항상하는 것 같아요?"
처음 루어를 접하신 초보조사님과 한달이면 5번 이상은 나오시는 베테랑 조사님과의 대화입니다.
그렇습니다.무엇이든지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습니다.한번 해보신보다는 두번, 두번째보다는 세번째가
이렇게 나의 내공이 싸여가는 것 같습니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더위에도 그저 낚시가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이더위를 나름대로 즐겁게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수박 한쪽으로 더위 좀 달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