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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흥도 고깃배 사고로 무분별하게 늘어나는 낚시꾼을 규제해야 된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하지만 지방 작은 항구 불을 밝히는 것은 낚시꾼이다. 근해에 고기가 없다고 어민과 선주가 떠날 때 대도시 낚시꾼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가서 그곳 항구에서 비싼 돈을 주고 배를 빌려 낚시를 한다. 낚시점에서 채비와 미끼를 사고 옆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가게에서 간식이며 음료를 산다. 그렇다고 다 그렇게 많은 고기를 잡는 것도 아니다. 열 명 이면 겨우 서너 명 정도가 먹을 정도 잡고 나머지는 빈 쿨러가 다반사다. 그 경비로 고기를 사서 먹으면 되는데 왜 바보짓을 할까? 취미니까. 그래서 낚시꾼은 봉 이다. 라는 말도 있다. 매년 올리는 선비와 낚시 채비를 보면 봉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낚시꾼이 무분별하게 씨를 말린다는 내용은 거짓말이다.
법으로 정해진 어종별 포획금지 체장이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당신들은 아는가?
12cm이하 참가지미 15cn이하 볼락 문치가지미 황돔 18cm이하 쥐노래미 20cm이하 감성돔 돌돔 21cm이하 넙치(광어) 23cm이하 조피볼락 우럭 24cm 이하 참돔 30cm이하 농어 대구 방어,
낚시꾼은 확실하게 외우고 지키고 있다. 어린 고기는 바로 놔준다. 이런데도 규제를 한다. 면허제도를 한다 면 바다를 떠나 등산이나 운동으로 취미를 바꾸게 될 것이다. 취미로 하는 낚시꾼을 규제하지 말고 불법 갯바위 뻥치기 행위. 또 낚시배 기관정비를 정기적으로 검사해 안전사고를 막아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