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오션5호 1월17일 오후3시 볼락을 찾아 달려보았습니다.
1월17일 8물때 오션5호오후3시 볼래기 보러 출동합니다8물때에 볼래기 상당히 해롭습니다만 회사다니는 동생들 휴가를 물때 맞추고 날씨맞추고 못한다며 걍 바다 바람 맞고 드라이브 즐긴다는 생각으로 온다하여..ㅎㅎ8물에 멀리 가봐야 어려운 낚시 뻔하다는 생각에 가까운 섬을 선택해 달립니다.ㅎ낮볼 생각처럼.앞전처럼 잘 안나옵니다.사이즈도 안습하지만 밤낚에 좋겠지를 위안삼아 밤포인트로 이동.앞뒷 닷을 내리고 낚시 시작...ㅎㅎ사이즈급 간간이 나와줍니다.참으로 다행입니다...ㅎㅎ물도 간조라 약하게 흐르고 ...딱 좋습니다만...ㅠ어느순간 앞닷이 빠져 배가 뒷로 빠지면서 입질도 뜸~~~ 사이즈마져..ㅠ다시 앞닷을 올려 재정비해 해보지만 집어층은 깨어지고 사이즈.마릿수..ㅠㅠ하는수없이 포인트 이동.또 포인트이동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내린비에.몇일간의 강추워.8물때의 강한속조류...오늘 낚시는 여기까지인가봅니다.빈약한 조과에도 만족한다며 웃으며 오히려 선장을 위로해주는 아우님들 고마워...ㅎ종종 얼굴보자...통영 조사님들도 조금 물때에 꼭 다시 찾아주시길...조과물로 복수해드릴겠요.^^조사님들만큼 선장도 많이 잡고싶어요아니 많이 잡도록해드리고싶어요...ㅎㅎ감사합니다.^^
통영에서 레져사업을 직접운영하시는 볼래기고수님..ㅎㅎ
천안에서 볼래기 찾아 여기까지온 열혈조사님.사랑한다 아우야^^
항상 필요시 나타나는 멋쟁이아우..ㅎㅎ고마워
이건 잘생긴 아우님조과인데 갠프라이버시상 선장이 대신 모델해줌...죄송.ㅎ
부산아우님.
옆꾸리는 괜찬나 동생아..ㅎㅎㅎ
물칸뚜껑 오픈시 간혹 한발입수자가 생기는데..ㅠ
신발까지 새걸로 신고온 아우는 온몸입수를...ㅋ
몸이 작아 한번에 쏙 들어간듯..ㅋㅋ
아우야 앞으론 여흠레만 들어가자.마이춥다..ㅎㅎㅎ
볼래기 선상 파뤼...준비중
볼래기김밥회....ㅎㅎㅎ
볼래기회는 사랑입니다.
이추운날 차가운 바다물에 손 담그고 장만을...땡큐땡큐
손맛이 땡기고 입맛이 땡기는 조사님들 엉덩이가 덜썩덜썩하쥬~~~참으면 병나유~~~달리슈~~~오션5호로~~~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