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조황입니다.
초저녁 갈치 입질과 씨알이 약해
포인트이동을 했지만
새벽다되어 가도록 갈치
구경하기 좀 어려웠습니다.
밤새 기다림에 지쳐갈무렵
대갈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갈치새벽녘에 많이 물어주네요.
4시 넘어가면서
씨알도 굵어지고 마릿수도 많이 졌습니다.
선장님께서 과감히 철수를 미루고
아침 6시 넘어 까지 연장해서 대갈치들을
바짝 잡아냈습니다.
밤새 기다린 보람이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조사님들 새벽녘에 잡아낸 갈치 보며 모두
기분좋게 돌아가셔서 다행입니다.
당분간 초저녁 기운 빼지말고
새벽에 바짝 잡아올려야 할 것같네요.
겨울갈치는 씨알이 좋아서 조금만 잡아도
무게가 잔뜩 나가죠.
저도 항공 기내수화물 요금이
초과되어 추가 비용을 많이
기분 좋게 ~~~지불해야 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네요.
이런 굵은 갈치들은 선물하기 딱 좋죠.
잡아서 지인분들께 선물로 보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내일도 기분좋은 대갈치 소식으로
다시 뵐게요.~~
미세 먼지에 건강 조심하세요~~
제주갈치낚시 뉴그린호
예약문의 010-4288-5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