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6일만에 출항이었습니다.
바다상황이 어떻게 변했으려나 기대반 설렘반
다행이 수온은 17도로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허나 역시 성산포 짝물은 대단했습니다. 줄엉킴이 심해 낚시가 어려웠습니다.
눈, 비바람까지 더해져 힘든 출조였지만
앞자리에서 많이 잡은분은 3~5지로만 15키로씩 잡으셨고
못잡은 분은 쿨러 바닥이 보입니다.
그래도 4지 5지 대갈치가 주종이라 다행입니다~
또 기상악화로 이틀 쉬고 화요일 부터 쭉~ 출항합니다~
명성호는 선주가 선장님이라 마인드가 다릅니다.
손님 태우고 대충 시간만 버티고 오지 않습니다
갈치가 나오면 기름값 아끼지 않고 어디든 달려갑니다
한발 앞서 나가는 명성호 조황이였습니다
쿨러 채울때까지 명성호는 어디든 찾아갑니다!
티켓팅 시
제주도착은 1시30분까지
제주출발은 11시 이후로 해주세요
픽업은 2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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