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11월 가을의 날씨...
좋은 예보로 설레임은 하늘을 날고...
오늘은 아리수회 회원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간식도 듬뿍 챙겨오셨네요...^^
김밥도 잔뜩,,, 귤,,, 바나나,,, 단감,,, 방울토마토,,,
오예스,,, 후레쉬파이,,, 땅콩등 너트,,,
진미오징어,,, 훈제쥐포,,,
소주한박스,,, 맥주한박스,,,
초장도 여러병,,, 생수,,, 종이컵,,, 나무젓가락...
콜라,,, 환타,,,
대충은 거의 드시고 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회는 못 먹었은건가???
아니요???
초반에 잡은거 광어 넉넉하게 일곱마리,,, 개우럭 한마리,,, 우레기4마리,,, 놀래미,,,
회를 산같이 만들고 모처럼 매운탕도 시원하게 끓였답니다...
낚시를 다니신 몇분을 빼고는 거의 초보이시거나...
바다낚시를 처음 해보신 분들이였습니다...
서툴지만 꾸준히 낚시한 결과는 여분의 수확물을 집에 가져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씨제이공조분들은 사장님이 특별히 마련하신 1,2,3등의 보너스를 챙기기도 했습니다...
모처럼의 좋은날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한규아제,,, 심기수아제,,, 한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