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방어 지깅을 다녀와서 느낀 점 몇자 적어 봅니다
겨울철 방어지깅에 있어 완도항에서 2시간 여 달려 **지점이 도착해서
물때가 무시라 해도 수심이 80m이상 나오기에 물의 흐름이 대단히 빨라(2월25일 2물때) 배가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흘러주지 않으면 배따로 물따로 메달도 제 각각일 수 밖에 없어 어탐에 포인트 위라면서 매탈을 내려도 45도 각도를 이루면서 150m이상 떠 내려간 후에 겨우 바닦에 닳을 수 있고 보면 포인트에서 100m 이상 벗어나 바닦에 닿으니 고기 잡기는 처음부터 무리가 아닌가 싶었고.. 9명 전원이 아침6시에 출항해 오후6시까지 낚시를 해도 "꽝"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은데 선장에게 "아시탕"을 부탁하니 다른 변명만 들었을 뿐 고기 잡는것과 배를 바다에 띄우는 것은 별개인듯해 점심 후 선창에서 잠만 청했을 뿐으로 완도 방어 지깅 갈 조사님들은 참조하세요
"꽝" 조사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