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다시 대광어를 공략하니 씨알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길쭉, 넓적한 탐스런 광어들과 굵직하고 매끈한 우럭들이 하루란 출조의 여정을 다소 빛나게 해준 날입니다.
하선후 출조점에 다시 들러시어 음료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가슴에 담고온 손맛의 아련함을 다시 추스리는 조사님들의 북적되는 발길의 여운이 왠지 가슴에 흐뭇하게 새겨지는 듯한 하루였던 것 같아
다시한번 7월의 루어출조일을 다시 정해볼까 합니다.
더많은 조황은 히트호 홈피에서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