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천항 까치선장입니다.
오늘도 횐님들 모시고 개우럭 다운샷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30분 입항 하였습니다.
늦은 시간 까지 전투 개우럭 다운샷 하시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ㅎ
철수길에 안개가 많이 끼었는데...
바다위에서 섬을 못 찾았는지 지친 참새가 입항하는 까치선장 자이언트호에 무임 승선을 하였네요...
입항 2시간 동안 자리를 안떠나더니 항에 들어오니 날아가더라구요..
먼 바다 섬이 없는 곳에서 운도 좋은 참새지요...참새도 살려고 저리 힘쓰는데..
인간인 우리는 더 열심히 삶에 충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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