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수평선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파도소리...
그래서 전 선상낚시를 좋아합니다.
물론 갯바위보다 편한 선상낚시가 훨씬 더 좋습니다.
완도에서 청산도행 카페리가 떠나갑니다.
크고 힘이센 방어와 부시리가 자리싸움에서 부시리가 우세!!
이제부터 부시리지깅으로 바뀌는 시기입니다.
여서도 앞바다에는 부시리와 지깅의 메카입니다.
힘이좋은 부시리를 뜰채에 담았습니다.
귀향이 바쁜관계로 뱃전에서 모두 갈무리를 했습니다.
대표주자 "유캔도님"입니다.
평일날만 이러니 출조에 에로점이 많네요~
출조객들 많이모아가면 조황이 이렇게 많이 내어주지않습니다.
문어를 덤으로 낚았습니다.
문어도 부시리와 함께입성!
문어낚시중에 나오면 대접을 받을텐데~
대박친 기억은 오래가고 깊이남을것 입니다.
자주 지깅을 접해야 실력도 늘고 늘 좋은조황을 기록하시는 "순창"님입니다.
어깨 빠지겠습니다. -지깅의 노력에 비하면 아직도 성에차지 않네요-
오랜만에 두자리수를 기록했습니다.
일부는 횟감으로......일부는 구이용으로.....일부는 찜으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따스한곳은 벌써 봄을 알리는 전령사가 만개햇습니다.
봄향기도 맏으러 이번주도 낚시여행을 떠나볼까요~
늘 행복은 우리곁에 있는데 우리는 행복을 멀리서만 찾고
후회하고 아쉬워 합니다.
주말에 조사님들이 손맛이라도 많이 봤으면......좋으련만......ㅋ
꼭 평일 몇분만 모시고 조황체크나가면
대박치는 "네이버밴드 빅피싱" 으로 놀러 오세요~
그림 배경음악 굿^^~~ 봄향기 청춘 물씬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