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틈에 모인 선수들...
시아버님의 병환으로 제대로 대회공지도 못했는데 참여를 발빠르게 움직여 접수해 준 선수들...
어느새 한가족같은 분위기이다...
웃음과 여유는 잠시 뒷편에 놔두고 대회의 긴장감이 돕니다... 당연하죠...
첫수는 오늘의 장원인 권해복장군님의 57cm 광어로 일찌감치 수상에 도전합니다...
마담님의 기운까지 보태져 일을 내고 마는 예스파트너님이 52cm 광어로 2등 입니다...
1cm 모자라는 51cm 광어는 졸다가 잡으셨다는 광지리님이 3등 입니다...
작년에 이어 개우럭을 잡은 참새님은 번외입니다...ㅎㅎ
조행기는 홈피 `나의 조행기`에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