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를 뒤로 하며 6시 늦게 출조 했습니다 큰 씨알 보단 마리수가 만족스럽습니다
그간 확인치 못했던 장애물 과 어초를 공략해 보았습니다 들어온 우럭보단 붙박이가 대세를 이룹니다
물색이 흐릴땐 입질도 없이 걸림만 발생한 포인트에서 입질이 보인다는 것이 가장 기쁜 선물 입니다
아직 수온이 차갑지만 물이 맑으니 입질이 시원하게 들어 옵니다 이번은 센 조금 다음 조금 물때를 기약 합니다 5월 첫 조금엔 울도권 공략합니다 많은 도움과 격려 충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수없이 사진 찍혀보셔서 그러신지는 몰라도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ㅋㅋㅋ
이왕이면 사진을 꽉차게 올리심이 좋을 듯 합니다....^^
울도권 출조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