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서망항 에서 힘차게 출발하여 아침 여섯시경 포인트에 도착하여 삑~ 하는 입수 소리와 함께 조사님들이 일제히 채비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선장의 안내 멘트가 떨어지기 무섭게 여기저기서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 합니다.이리뛰고 저리뛰고 사진 찍느라 정신을 못차립니다....
우와! 오짜다 하는 함성과 부러움의 눈짓들. "부러우면 지는거야" 라며 더욱더 혼신의 힘을다해 열심히 채비를 올리고 내리고 하는 조사님들의 노고가 한창일때 날은 무더워지고 입질은 약간 소강상태....
이른 점심을 먹고 너무 무더우니 내만권 우러기 잡으러 가자는 선장 말에 모두
동의 하셔서 진도 내만 으로 고고싱.... 허걱! 하지만 물색이 우러기 물어 주기에는 너무 탁해 이곳 저곳 쑤셔 보지만 단 한번의 입질도 없고, 에궁, 이럴줄 알았으면
거기서 좀더 하다올걸, 하는 후회가 들었지만 이미 상황종료..
오늘 하루 무더위에 낚시 하시느라 고생하신 조사님께 감사 드리며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문의전화 : 다도해 낚시(http://dadoseafishing.com/) 061-544-1983
H.P011-628-1983. 다음카페 : 피싱메카
무더위속에서의 선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