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으로 인하여 이번 주말도 힘든 하루였습니다.
짙은 해무로 인하여 갯바위 출조 시간도 늦어졌고,바람의 여파로 바다는
약간 너울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해무로 인하여 쌀쌀한 기운이 많이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53cm급 감성돔을 비롯하여 45cm급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다가 점차 안정을 찾으면서 오후 출조 조황들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출조인원에 비하면 저조 하였습니다.
내일은 좋은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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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