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아침은 비는 그치고 바람이 조금 많이 부네요,
천수만 쭈와 갑을 만나 보려고,
12일 9물 사리 10 ~ 13시 물돌이 타임 수온 28.5도,
쭈꾸미 갑오징어 채비하여, 잠시 담궈 봤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이른 것같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8월 중순 넘어서면 잡히기 시작하였으나,
올해는 전체적으로 모든 회유성 고기들이 한사리(15일)정도 늦게 잡히네요,
가두리에서도 삼치 새끼 10cm 전후로 잡히고,
학꽁치도 볼펜 싸이즈만 보이네요,
고등어는 아직 보이지 않고,
전어와, 멸치도 어군이 매우 약하네요,
추석이 기다려 지네요?
왜!냐구요?
추석이 지나면 서해, 특히 태안 반도 앞 바다는
풍요로운 바다 어종들로 넘처 나거든요,
그럼, 즐낚 하시고 고기 망테기로 가득 잡으시길 .................
쭈꾸미, 갑오징어의 소식 있으면 또 정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