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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바다는 잔잔할까? 낮에 너무 덥지는 않을까? 조황은 어떨까? 개우럭이 바글바글! 혹시 광어가 올라 오지는 않을까? 그것도 한쪽에는 5짜 개우럭과 나란히 쌍걸이로! 낚시가기 전날의 설렘. 오늘은 그런 상상의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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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6.02 | 8424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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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봉도
옹진군 안내를 보면 군이 자랑하는 아홉개의 아름다운 공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옹진군의 비경으로 "옹진 구경(九景)"이라고 합니다. 그중 두번째(二景)로 소개된 사승봉도를 얼마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승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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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6.17 | 10320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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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꽝^^
꽝조황! 작심하고 먼 길로 출조를 했습니다. 아마도 올해들어 태안권 첫 출조인것 같습니다. 날씨좋고 물때좋고 약간의 안개 빼놓고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예감이었는데... 결과는 거의 꽝수준(다른사람 대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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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6.18 | 9090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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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농어
올들어 처음으로 농어출조를 했었습니다. 홈페이지 옮길 생각을 갖고 있던터라 사진만 모아 놓고,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 해야지" 휴~~ 이번주에 또 비온다는 기상 예보 아쉬움에 지나간 사진을 뒤적뒤적 들쳐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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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7.08 | 10002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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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인천 연안부두 한 두 사람씩 모이기 시작한다. 소청도행 백령아일랜드호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군인 반 민간인 반이란 말이 실감난다. 선상 후미에서 수면제 대신 한 잔씩 소청도에 도착 바로 점심 식사 널직한 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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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7.26 | 11182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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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없는 무덤
머피의 법칙? 어초낚시를 주로 한다는 배를 탓음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 조과는 형편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눈 팔지 않고 하루종일 낚시에 전념했습니다. 에구 힘들어~~ 주 포인트는 어초였고, 일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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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8.16 | 9081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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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갑도 주변에서...
어느가족 - 아들과 함께하는 새벽라면 출발하려고 하는데... 아니 이런 일이!!! 해난구조대 콜 했습니다. 로프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동앗줄이 스크류에... 수백톤되는 작업 바지선 예인용이라네요 서둘러 초들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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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8.19 | 9502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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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삼치 낚시 다녀와서... 비가 부슬부슬 오는 새벽 신진항 한치 앞도 안보이는 방파제 "잡았어!"라는 외마디 외침에 대충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려보니... 블루님도 예상치 않던 조과라 기뻐한다. "그런데 우럭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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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8.22 | 10232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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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vs 입맛 - 끌낚시
http://user.chollian.net/~wsb92/theme31/theme31-7.asf서해의 우럭은 수온상승의 영향인지 깊은 수심에서조차 호황의 소식은 없고 침선에서는 연일 왕대구가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아직도 수온은 높은 편이고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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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 2005.09.13 | 10292 | 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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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농어 찾아서...
http://user.chollian.net/~wsb92/theme31/theme31-2.asf명절 잘 보내셨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갑도 농어루어 낚시를 간단히 조행기 형식으로 써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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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 2005.09.19 | 10893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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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시즌 개막전
http://user.chollian.net/~paris68/mid1/055.mid먼바다의 선상 우럭 낚시에서 루어낚시로 눈을 돌려 루어에 입문한지 어언 3개월..*^^* 그동안 서해에서 루어로 가능한 어종은 제법 쫒아 다닌 것 같다. 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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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 2005.09.26 | 10081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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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며 잠만 잠
http://user.chollian.net/~paris68/mid1/011.mid같은 동네 일산반도낚시의 우럭출조 갔습니다. 집앞에서 차를 타고 자다보면 도착하고, 낚시하고 자다보면 집 앞에 와있는 편한 스케줄입니다. 파고 0.5~1.0미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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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09.30 | 8996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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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조행기
http://user.chollian.net/~paris68/mid1/021.mid출조 전날 오후 지인 : 내 원 참! 날이 갈수록 감생이 잡기 힘들어서... 왕년에는 말이쥐... 추자나 가거도 장박 한번 가면 쿨러가 넘쳐서 현지에서 스티로폼 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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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0.06 | 9698 |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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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낚시클럽 (열기2-2)
http://user.chollian.net/~paris68/mid1/099.mid원래 이번 매니아낚시클럽의 열기탐사는 서해 중부내만권 최초의 열기 탐사라는 테마로 10월달 관련 매체에 기사화 될 예정이었습니다. 어디서 스케줄 착오가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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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0.14 | 8417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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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출 동행기 (열기1-2)
http://user.chollian.net/~paris68/mid1/098.mid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산으로 막혀 있고 바다는 구경도 할 수 없었던 어린시절 생선이 귀해 자반고등어가 유일한 바다 반찬. 바다를 구경할 수 없던 그런 내륙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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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0.14 | 10403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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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가을 기행
[모도 배미꾸미 해안가] 이제 얄팍해진 두장 남은 달력 일반 달력이라면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수 놓은 유명산이든가 늦 가을의 정취가 그득한 호반이 어우러진 11월 달력이겠지만 내 달력은 6물 에서 시작해 조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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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1.05 | 9999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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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기행
http://user.chollian.net/~paris68/mid1/056.mid여행 굳이 기차타고 또는 비행기 타고 먼 이국적인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닐지라도 집 밖을 나서는 순간 어떤 해방감과 그 무엇에 대한 보고싶음이 생기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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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1.14 | 10368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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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오람찬 핫!둘!(군대 야그)
http://user.chollian.net/~wsb92/theme31/theme31-3.asf포천의 일동과 이동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강산이 두번도 더 바뀐 지금 그 오래전의 몇가지 추억 아닌 기억의 단편이 주마등처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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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1.14 | 10003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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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맞바꾼 조행 길
http://kgb9564.com.ne.kr/sound/101.wma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바다는 적막감속에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희미한 배의 형상이 없다면 어디가 바다고 땅인지 모를 그런 어둠속입니다.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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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1.21 | 9919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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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여행을 돌아보며 #2(로딩 오래걸림)
여행자안내센터에 들려 지도와 책자 챙겼습니다. 동물원 가야죠. 록스(Rocks)라는 거리 우리의 인사동같은 고풍스런 거리입니다. 발 닿는데로 고풍 거리 록스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호주의 역사가 시작된 땅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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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 2005.12.05 | 9467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