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물때라 줄엉킴이 심할거라 예상했지만
희안하게 조금 물때보다 물이 더 안갔습니다
12시까지 전체적으로 몇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3시 넘어 철수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갈치들이 물고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2시간 연장 결정!
2시간만에 쿨러에 갈치님들 담아 돌아왔습니다
명성호는 선주가 선장님이라 마인드가 다릅니다.
손님 태우고 대충 시간만 버티고 오지 않습니다
갈치가 나오면 기름값 아끼지 않고 어디든 달려갑니다
한발 앞서 나가는 명성호 조황이였습니다
쿨러 채울때까지 명성호는 어디든 찾아갑니다!
티켓팅 시
제주도착은 3시까지
제주출발은 9시 이후로 해주세요
픽업은 3시 30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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