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센사리 영향으로 물색도 아주 탁하여 고기들의 시야가 잘 보이지 안고,
바람과 0.4도 정도의 수온 저하로 조황이 안 좋았습니다.
안면도 육지 아침최저 기온 3도.
바다 수온은 표층 최저8.6도 최고 수온 9.3도 나오고 있네요,
에제보다 최저 기온이 0.1도라도 내려 가면 입질이 뜸해지고.
0.1도라도 올라가면 입질이 활발 합니다.
고기들은 수온을 따라 움직이므로 수온을 잘 체크하시고 출조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면도는 이제 막 벗꽃의 꽃 망우리가 터지기 시작하네요
4월 28일 천수만 조황,
아! 바 ~ 람 ~ 아! 범 ~ 추 ~ 어 다 ~ 오,
100호 봉돌도 소용이 없네요,
100호 봉돌이 날릴 정도의 유속이면 우럭의 유영 속도로 미끼를 물수 없다고 하네요,
바람과 조류가 반대로 흘러 갑니다.
출조 하신 조사님 3 ~ 4마리로 만족 하셔야 했습니다.
우럭의 배를 갈라 보니 배속에 우럭 알이 잔득 들어 있었습니다.
오늘 바다 표층 수온 10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