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만 나가면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기에 자제와 억제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농어도 만났고
붉바리도 만났고
나름의 마릿수 광어도 만났고
싸이즈 좋은 노래미도 만났고
두마리지만 어름돔도 만났고
풍족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내일은 보다 더 분위기 있는 바다를 만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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