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꽈~왕선장 인사드립니다~^^
지난 대광어 시즌동안 회원여러분의 크나큰 사랑으로
왕선장호가 지금 이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큰사랑 잊지 안고 마음속 깊이 간직 하겠으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회원님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4월말부터 우리에게 몸맛, 손맛, 입맛까지 선물했던~
대광어와는 이제 이별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고 오고 있네요 ^^
계속 붙잡아 두고 싶지만, 세월을~~또 대자연의 순리를~~
우리가 거스를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대부분의 선단들이 여바닥 광어 다운샷으로 전향을 한 상황입니다.
왕선장호도 아쉽지만,
6월30일까지 마지막 남은 대광어까지 뽑아먹고,
7월1일부터는 다잡아 낚시로 전향을 하고자 하오니,
회원여러분의 이해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작년까지 왕선장호는 7~8월은 여바닥 광어 위주의
낚시를 진행 했었는데요.
마릿수는 2배이상 많아지지만
광어 사이즈가 4~6자로 SMALL 해지다 보니,
항상 사이즈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일단 다잡아 낚시로
전향을 하고자 합니다.
주요 대상어종은 광어, 농어, 우럭이 될 것이며,
주요 포인트는 어초, 여바닥, 물골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운샷 보다는 생새우 외수질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나,
원하시는 회원님께서는 다운샷 채비를 운용하셔도 무방 하십니다.
물때, 기상, 조류 등을 감안하여,
농어, 광어 포인트를 넘나들며 포인트 진입을 할 것입니다.
여바닥 광어는 작년까지 꾸준히 해왔던 것이고,
어초 및 물골 농어는 제가 낚시인으로서 가장 선호하는 낚시 입니다.
또한, 전에 말씀드렸지만 어업을 할때,
농어 주낚을 약 2년정도 해봤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하였습니다.
이쪽 농어들 따오기 급들도 많이 나오고,
싸이즈도 좋거든요 ~~
지난 탐사 및 작년 조황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
제가 작년까지는 한가해서
자주오시는 횐님들은 한분 모시고도 나가고 했는데요.
요건 작년 동네 선장 형들과
바다자라님과 함께 4명 조황입니다.
광어, 우럭 합쳐서 100KG 이상은 된듯 해요.
이건 제작년, 제 낚시 싸부와 함께했던
농어 조황입니다.
따오기급으로 80여마리~~
그간 농어 낚시는 저 혼자 또는 지인들과만 다녔는데,
올해부터는 회원님들과 손맛과 입맛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물론 농어와 광어 물때에 맞춰서 병행 예정이며,
우럭, 놀래미는 덤이지요 ^^
광어는 많은 경험이 있지만,
농어는 회원님들 모시고는 처음 시도 하는지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많은 격려와 응원, 그리고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제 장마 시작인데, 하루하루 건강하게 지내시고,
앞으로도 왕선장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봅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 합니다.
~~ 다잡아 왕선장 Dream ~~
<외수질 채비 안내>
http://cafe.naver.com/king4287/290
<7월 예약 게시판>
http://cafe.naver.com/king4287/292
<8월 예약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