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년 낚시 경력 바탕으로 모든 낚시 장르를 섭렵하고 20년 동안 레져보트를 7번 업글 해가며..
동해,서해,남해,제주 까지 보트를 직접 끌고 다니며 각 장르에 모든 낚시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물고기를 돗돔 빼고 직접 잡아보았습니다.
국내 유일무이한 2010년 국제바다낚시대회 챔피언 출신이며 모든 낚시를 경험해본 까치선장입니다.
서해안에 입달린 물고기는 모두 죄다 잡으러 다니는 "까치선장 다잡아" 새로운 선상낚시의 선두자로써....
낚시에 인생을 올인한 오천항 까치선장이...
오늘도 "까치선장 다잡아" 농어,개우럭,광어 다잡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대물 따오기 농어가 많이 털리는 하루였네요..
농어 처음 오신 횐님들 따오기 바늘털이에 많이 당하셨네요..ㅎ
오후 저녁 8시 다되어 입항하고..
까치가 2011년도에 오천항에서 낚시배 처음 할대 오천보건소 소장으로 있던 동생을 만나 평생 의동생으로 삼았는데...
공보의 제대 하면서 종합병원으로 옮기면서.....동생이 까치를 보러 멀리 제주도에서 오천항에 왔네요...
마침 오천 현재 보건소장이 동생 대학 후배라...오늘 함께 기분좋게 삼겹살에 소주 한잔했습니다..
까치선장 낚시배에 동생 후배인 오천보건소장인 주치의가 또 생겼네요.
인생 머 있나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평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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