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후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한낮더위는 우리를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그나마 선선함으로 기분좋게 출항합니다.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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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53--0304
홍원에이스 홈페이지 www.acefish.net
주소
구 주소;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 991-53 홍원에이스낚시
신 주소: 충남 서천군 홍원 길 67번지 홍원에이스낚시
간만에 반가운 얼굴도 보이고
여전히 의욕넘치는 조사님들을 보니 선장도 힘이 납니다.
여름포인트...
깊은 물골과 낮은곳을 병행하면서 탐색하며 한마리 한마리 물칸을 채워 봅니다.
따문따문 조황을 즐겨가며
선장은 여기저기 부지런히 참돔이 나와줄 물때를 찾아 시간을 안배 합니다.
낮시간으로 지나며
서서히 주변의 기온이 올라갑니다.
시원할때의 조사님의 채비 움직임이 점점 느려집니다.
그러면서 입질도. 소강상태가 되어가고
뜨거운 햇살에 서로 지쳐갑니다.
푹푹찌는 더위로 인해 조황도 신통치 않습니다.
깊은 물골 위주로도 뒤져보지만
오전 물때보다는 차이가 많습니다.
오후내내 지친 조사님들의 활력소는 결국 없었습니다.
바다도 더위에 지쳤나 봅니다.
출조시 아박에 얼음넣어 물 많이 챙겨 오세요.
더위 먹으면 안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