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포 발효이후 사량도권역은 배가 거의 안보일 정도로 전지역 마릿수에서는 저조한 조황이였습니다.더운날 송연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7월20일 오후 8명 출조 조황입니다. 오후타임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폭염특보 발효 이후 갑자기 바뀐 수온으로 인해 문어들의 예민해진 입질을 대응하지 못했습니다.오후 4시경 바람이 다행히 불기시작하고 조류가 시작된 후 잠시 400~800그램까지 철수직전까지 굵은 문어 위주로 올라왔고, 마리수는 어제에 비해 저조한 조황이였습니다. 기온이 조금은 떨어지는 주말에 마릿수와 사이즈 포인트로 진입할 예정입니다.오
★7월20일 8명 오전 출조 조황입니다. 아침부터 기상이 발목을 잡은 하루였습니다. 올해 가장 기온이 높은 날으로 폭염특보까지 엄청난 더위에 바람도 없는 날이였지만 다소 저조한 조황이였지만 마리수보다는 사이즈 위주의 문어낚시를 즐겼습니다.
송현호 ☎010-9360-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