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나라에는 태풍으로 시끄럽지만 잔잔한 바다상황에서
하루 즐거운 낚시을 할수 있었고
조류가 약한데도 대체적으로 씨알좋은 광어가 나와주어 나와주어서
진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이틀째 낚시을 하셔서 대물까지 잡으신 김사장님 특히 애쓰셨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조사님들께 고생많으셨다고 인사올립니다.
이번주는 살아나는 물때라 좋은 조황이 기대됩니다.
간혹 귀찮으시다고 쿨러도 안챙기시고 승선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신데
나중에 비닐봉투에 담아서 회뜨러 가시면 잠깐 실온(30도 정도)에
노출되면서 빙장효과도 없이 회가 물러서 못드십니다.
낚시 오실때 7월 8월(주꾸미도 마찬가지)은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꼭 넣어서
오셔야 냉을 입은 아이스박스에 입항하면서 빙장한 광어을 곧바로
넣으셔야 쫄깃하고 맛난 회을 드실수 있습니다.(냉장고 효과)
선장인 제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얼음과 아이스박스 챙겨주세요.!!!
예약 문의 : 010-5041-5525(예약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