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화) 무창포아파치호, 3분 조사님 백조기조황 올립니다.
출항 후 첫 포인트 도착해서 시작된 잦은 입질은 물돌이 시간을 전후로 뜸해졌고,
다시금 찾아은 백조기들의 성화는 시간 가는줄 모르게 계속 되었습니다.
오전에 입질은 계속해서 들어왔지만 후킹이 제대로 안되길래 이유가 뭘까 고민하다 결국 오후에 작은 16호 바늘로 교체 후 입질과 후킹이 바로바로 연결 되었네요.
간간히 손님고기로 뱀장어와 숭어 비슷하게 생긴 이름모를 어종들, 그리고 난데없는 갈치의 등장으로 뱃전에는 한바탕 웃음꽃이 터져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무더위가 기성을 부렸지만 그래도 뱃전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무더위를 깨끗이 날려 버릴수 있었습니다.
참 가장 중요한 조황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세분이서 무지막지하게 잡아냈습니다. 백조기 올리는 맛에 쉴틈 없이 즐낚 하시길래 오후 늦게까지 좀 더 손맛 보시도록 배려해 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세분이서 쿨러 가득가득 잡아내는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물론 선장인 저도 같이 거들었지요..ㅎ
아침부터 철수 바로 직전까지 꾸준하게 백조기는 올라와 주었습니다.
얼른얼른 반찬거리로 백조기 손맛과 입맛 모두보러 오세요~~
늘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아파치피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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